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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암 클리닉

● 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은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45~65세 여성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국내에서는 매년 5만명 이상이 진료받는 암으로, 한 해 3,600여명의 여성이 자궁경부암으로 진단받고 약 960여명의 여성이 이 병으로 사망합니다.

 

자궁경부암 증상

- 45~65세에 가장 흔하게 발생하고, 대부분 성관계 후 질 출혈을 호소
- 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더욱 심한 출혈, 소대변 시 출혈을 동반하기도 함
- 다른 장기로 전이 시 복통이나 체중 감소 등 전신 변화로 나타나기도 함

 

자궁경부암 원인

주된 원인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

 

자궁경부암 치료

- 인유두종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알려져 있고, 전암 병변(암으로 가기 전단계의 질환)기간이 길다는 특징
- 일년에 1~2회의 경부암 검진을 통해 전암 병변을 빠르게 진단하여 초기에 제거하는 것이 치료의 목표
- 주된 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예방접종을 통해 92%까지 예방 가능
- 인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 소아는 2회, 성인은 3회 예방접종을 통해 인유두종 바이러스를 예방 / 성관계 시작 3년 후부터는 매해 1~2회의 경부암 검진을 통해 초기 진단 및 치료

● 자궁 내막(체부)암

자궁 내막(체부)암 증상

- 자궁암 발병 시기가 폐경 전인가, 후인가에 따라 증상이 다름
- 폐경 전 : 정상보다 많은 생리량(생리과다)과 생리 사이 출혈, 성교 후 출혈 등이 발생
- 폐경 후 : 다양한 양의 질 출혈 발생
- 치료없이 방치 시 자궁내막암은 난관과 난소, 폐, 간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될 수 있음

 

자궁 내막(체부)암 원인

- 원인은 불분명하지만 55~65세 사이에 가장 흔하고 비정상적으로 에스트로겐 농도가 높았던 환자에게 많이 발생
- 고농도의 에스트로겐은 과체중이나 다낭성 난소 증후군, 자궁 내막 증식증 등의 질환과 관련이 있으며, 폐경기가 52세 이상으로 늦거나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은 자궁내막암 위험도가 증가

 

자궁 내막(체부)암 치료

- 갱년기 무렵 : 이상 자궁 출혈이 발생 시 내막조직검사를 통해 초기에 진단 및 치료 가능
- 자궁내막증식증 진단 시 호르몬 치료를 통해 내막암으로의 진행 예방

● 난소암

난소암은 한쪽 혹은 양쪽 난소 모두에 생길 수 있고 50~70세에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전체 여성암 중 8번째 빈도를 가진 암으로 10만명당 1,970명으로 4.5%가 난소암에 걸리고 사망률도 다른 부인과 암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사망률이 높은 이유는 병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증상이 없어 진단과 치료가 지연되기 때문입니다.

 

난소암 증상

난소암 초기에는 난소 낭종에서처럼 생리불순 등의 증상 외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대부분은 병이 진행하여 다른 장기에 전이된 경우에 다음과 같은 증상이 발생합니다.
- 하복부 통증, 복수로 인한 복부 팽만, 빈뇨
- 드물게는 비정상적인 질 출혈
- 그 외 체중감소, 구역질, 구토 등 일반적인 암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음
- 치료하지 않으면 간이나 폐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될 수 있습니다.

 

난소암 치료

모든 암이 그렇듯 난소암도 초기 진단 및 초기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난소암은 뚜렷한 초기 검진 방법이 없었습니다.
- 최근 검진 방법 : 주기적인 부인과 초음파를 통해 난소 종양을 진단하고 혈액 검사를 통해 종양표지자로 악성위험도를 추정
- 초기 난소암은 난소 및 자궁 적출술로 완치가 가능
- 진행된 난소암은 수술 후 항암 화학요법을 시행
- 치료하지 않을 경우 간이나 폐 등 다른 장기로 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