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란소식] 암,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진단하는 PET-CT 검사 시작 2024-03-27 hit.2,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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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부터 세란병원에서 PET-CT(양전자 컴퓨터 단층촬영기) 검사가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PET-CT는 암,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치매 초기 진단에 효과적인 검사입니다. 암 조기진단은 물론 암 치료경과 관찰, 예후 예측 등으로 진단 계획을 수립하는데도 꼭 필요합니다. 우리 몸의 해부학적 이상을 찾아 질환을 진단하는 CT, 신진대사의 이상을 찾아내어 진단하는 PET의 장점이 결합된 이상적인 검사입니다. 그렇다면 PET-CT로 어떻게 질병을 진단하는 걸까요? 본격적인 검사를 하기 전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이용되는 포도당과 유사한 물질을 주사합니다. 포도당은 세포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며, 이는 암과 같은 병적 조직에서 높은 농도로 축적됩니다. 암세포가 증식하는 과정에서도 포도당 대사작용이 활발하게 진행되는데, 검사 과정에서 포도당의 분포 이상을 보고 각종 암,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를 진단합니다. 즉, PET-CT 검사는 한번의 검사로 전신의 암을 찾아내고 치료 효과를 평가하며, 암 추적 검사에서도 재발 유무를 쉽게 판별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암,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치매 조기 진단이 필요하다면 세란병원을 찾아 PET-CT 검사를 받아보세요. 총 1시간 30분 정도면 검사를 마칠 수 있고,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아 많은 분들이 선호하고 계십니다. 세란병원은 환자분들의 건강과 질환의 조기 진단을 위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PET-CT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 세란병원을 찾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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