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란병원입니다.

세란병원 척추내시경센터를 이끌고 있는 김지연 센터장님이 

척추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한 책을 펴냈습니다.

김지연 센터장님이 펴낸 '척추는 답을 안다'는 '허리 통증, 굿바이'를 소제목으로 하며 

허리 건강은 치료보다 예방이, 수술보다 관리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리는 몸의 기둥으로, 기둥에 문제가 생긴 건물은 머지않아 무너지고 맙니다. 

그만큼 허리 건강이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미인데요.

이 책은 척추가 불안한 이들이 홍수처럼 쏟아지는 

각종 척추 정보 속에서 올바른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척추 질환이 발생했을 때 어떤 과정으로 병원을 방문하고 

치료에 임해야 하는지 정확한 프로세스를 제시합니다.

특히 잘못된 척추 상식을 깨뜨리며 빠르고 

올바르게 환자의 고통을 더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척추 질환을 알기 쉽게 설명했고, 척추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 

척추 수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풀어갑니다. 

또한 책의 후반부에서는 척추가 좋아하는 음식과 

생활 습관 등 모두가 궁금해 하실 정보도 함께 담았습니다.

김지연 센터장은 "허리가 부실하면 삶이 망가지고 

척추가 무너지면 삶도 함께 무너진다"며 "'척추는 답을 안다'를 통해 

진료실에서 못다한 이야기, 환자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최대한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현대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척추에 관한 정보가 가득하기 때문에 

척추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뿐만 아니라 척추 건강에 관심이 있는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