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 진단 위한 최첨단 3.0T MRI 도입 2020-07-10 hit.4,776 |
|
안녕하세요. 세란병원입니다. 질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첨단 3.0T MRI(지멘스사 MAGNETOM Lumina)를 도입하고 오늘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3.0T MRI는 기존의 MRI 보다 넓은 출입구로 안정적인 상태에서 검사할 수 있어 폐쇄 공포증 환자나 소아 환자 검사 시 환자의 불안감을 감소시킨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빠른 시간 안에 원하는 검사를 마칠 수 있으며, 고해상도 영상 기술을 이용해 기존 MRI보다 2배 이상 선명한 촬영이 가능해 정확한 영상 판독이 가능합니다. 3.0T MRI는 전신 척추∙관절 및 연골∙간 담도조영술 등 거의 모든 신체 부분의 검사가 가능합니다. 특히 미세 혈관이 모여있어 진단이 어려웠던 뇌의 경우 고해상도 영상 기술을 이용해 정맥 혈관종, 뇌출혈과 같이 판독이 어려운 병변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세란병원은 더욱 편안하고 정확한 검사를 제공하겠습니다. |
|
다음글 | 세란병원, 사회 공헌활동 적극 참여 감사패 수상 |
이전글 | 제2회 환자안전 · 감염관리 캠페인 <입원환자 안전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