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생생정보마당 <뇌졸중, 슬기로운 극복 방법은?> 2020-06-12 hit.5,306 |
|
세란병원 뇌신경센터 윤승재 과장이 MBN 생생정보마당에 출연하여 뇌졸중에 대한 알찬 정보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되면 일사병, 열사병을 걱정하시는데 흔히 더위 먹은 증상이 뇌졸중 증상과 비슷해서 간과하고 지나칠 수 있다고 합니다. 갑자기 팔, 다리에 힘이 없고 무기력하고 어지럼증이나 두통이 생긴다면 미니 뇌졸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미니 뇌졸중은 경미한 뇌졸중 증상이 나타났다가 24시간 이내에 사라지는 것을 말하는데요. 미니 뇌졸중이 발생한 후 대부분 3개월 이내 뇌졸중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뇌졸중을 예방하고 평소 뇌졸중의 증상을 기억해뒀다가, 나타났을 때 지체하지 않고 병원을 찾아야 심각한 뇌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
|
다음글 | [이데일리] 담석증 - 외과 정홍규 과장 |
이전글 | 자궁경부암, 예방이 가능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