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 파열관련 문의 2005-10-27 hit.1,124 |
|
이틀전 축구경기중 다리를 꼿꼿이 선채로 점프후 착지하여 다리에 통증을 느껴 익일 강남의 모의원에서 MRI촬영하고 무릎에 찬피를 약간 뽑았습니다. 전방십자인대 및 연골판 파열판정 받고 내시경 진단 및 수술권유하여 오늘 모 유명대학 병원에 내원하였습니다. 5시간을 기다린 끝에 일반진료를 받을 수 있엇고 얻은 결과는 다음주 수요일에 오라는 것 뿐이였습니다. 어제만해도 입원 및 수술을 권유받았는데 오늘은 아무 처방없이 귀가 조치되어 무척이나 불안합니다. 첫 진료시 무릎에 피가차서 부어있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예약이 밀린 관계로 일주일을 이대로 방치하여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일주일 후 진료결과에 따라 수술일정을 잡는데 아마 1개월은 대기해야할거라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차기진료시까지의 일주일간 현재상태(반깁스)로 방치하여도 이상이 없는지, 그 동안의 적절한 운동법은 무엇이 있는지, 향후 대략의 1개월동안 이러한 무방비 상태로 있어야 되는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이틀간 반깁스 상태로 있으니 다리도 저리고 무척이나 초조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br/> ------------------------------------------------- <br/> 안녕하십니까? 세란병원 정형외과입니다. 문의하신 내용만을 가지고는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으므로 무어라 말씀드리기가 곤란합니다. 원론적인 방법으로는 가급적 침상안정을 취하시고 무릎이 많이 부을 경우, 얼음 찜질을 하십시오. 그리고 다리를 들었다가 내리는 운동을 하여 대퇴사두근을 강화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 문의하신 분의 정확한 상태는 진료를 보셨던 병원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다음글 |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
이전글 | 좌측 갈비뼈부분이 아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