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사람의 관절염에 관해서... 2004-01-25 hit.690 |
|
저는 올해 32살의 남자로 관절염으로 고생을하고 있어문의드립니다. 사실 관절염인지도 모르겠습니다.병원에 가본적인 없어서요. 무릎부분과 팔둑부분이 통증이 생긴지는 거의 십년은 된거 갔습니다. 어릴적부터 체구는 작았으나, 무건은 것을 많이 들고 일을 해 왔습니다. 이십대 초반부터 날씨가 안좋은 날이되면 저녁에 팔다리가 저리곤 했었는데.... 그냥 안좋거니 생각해왔습니다. 그래서 병을 키워온거지요. 한 두달전부터 날씨와 상관없이 일주일에 3.4번정도 무릎과 팔이 저려서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 바람이 든거같은 말론 표현할수없는 통증으로 꼬박 밤을 새는것이 일입니다. 무릎을 굳혔다피면 다른 사람들은 똑 소리가 한두번 나던데... 저는 무슨 돌가는 소리가튼 사각사각 하는 소리가 계속납니다. 아직 서른초반에 미혼인데... 벌써 몸이 이렇다니... 월래 병원을 잘 안가는 사람이라 가는것이 두렵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사실한달전에 너무아퍼서 정형외과에 간적이 있는데.. 제가 제 상태를 잘 못 설명한것인지, 의사선생님이 무슨 젊은사람이 관절염이라면서 그냥 좀 쉬라고만 하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어떤 상태인건지, 병원에 가면 어떤 검사와 치료방법이 있는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
다음글 | 세란병원 신경외과입니다. |
이전글 | 디스크수술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