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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명을 알 수 없습니다

2004-04-30 hit.1,745

선생님, 환자들을 위해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의 질병이 무엇인지 대구에서는 알 길이 없어서 이렇게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나이는 만 48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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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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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2년 전에 엄지발가락 윗 부분에 통증이 오면서 조금 부어 오르고, 그 다음은 무릎 바로 밑에 통증이 오면서 아파서 절면서 걸어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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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약 6년 전부터 통증이 손가락, 손목, 팔, 발바닥, 무릎-여기 저기 오기 시작했습니다. 약 2개월에 1번 정도, 특이 한 것은-다른 곳이 아프면 직전에 아프던 곳은 거의가 아프지 않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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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년 전부터는=발이나, 무릎은 1번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주로 지금은 손목이나, 팔에 옵니다. 많이 아플 때는-손목과 팔이 쓰라리고 아프기가 너무 심하고, 팔에 오면 팔을 잘 들지를 못합니다(주로 오른 쪽에 많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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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특별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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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손목이나 팔에 통증이 오면-곧장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고, 몸에 열이 38-39°사이를 오르고, 온 몸이 싸늘하게 차가워 졌다, 뜨거워졌다 반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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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일사 광선을 쏘이거나, 땀을 흘리거나, 피곤하면-머리가 아파 오면서, 손목과 팔에도 오는 것 같습니다. 통증이 올 때에-빨리 눕거나, 쉬지 않으면-차를 타거나, 무리하면-심한 구토가 나면서 얼굴이 창백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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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부터는=거의 머리가 아프고, 팔에 통증이 온다(월 1회, 또는 2회 정도). 또 몸에 열이 날 때는-온몸에 풀벌레에게 물린 것처럼 두드러기가 일어납니다(몇 시간 후면 감쪽같이 사라짐, 그러나 1주일에 1회 정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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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열이 내려 갈 때는=온 몸에 한기가 와서 숨이 넘어 갈 것 같이 떱니다. 빨리 몸을 따뜻하게 하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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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현재 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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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의 몸 상태는=키 171㎝, 몸무게 75㎏, 병원에 입원 한 적은 거의 없고, 약도 많이 먹지를 않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술, 담배는 하지 않고, 육체 노동은 별로 하지 없습니다. 헌혈도 2000년도부터 지금까지 85회를 해도 1번도 부작용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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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과거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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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요로 결석에 2번 걸렸다(저절로 돌이 나옴).

2)머리가 약 6년 전부터 항상 피곤합니다(몸이 쉬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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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병원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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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러 병원에서=심장검사, 위암검사, 간암검사, 신장, 정형, 신경외과, 류마티스내과(통풍), 피부과를 거쳐도 아무 증상이 잡히지를 않습니다. 특별히 류마티스는 아니라고 여러 병원이 일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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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어느 과 에서, 무엇을 검사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병명이 없으므로 약 처방전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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