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란병원입니다.
8월 8일 목요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N '생생정보마당'에
세란병원 뇌신경센터 박지현 부장이
출연하였습니다.
무더운 여름철 에어컨 많이 쐬시는데
갑자기 차가운 에어컨 바람을 쐬면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 이완되어
혈액의 흐름을 방해해 미니 뇌졸중 증상을
유발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미니 뇌졸중이란
뇌졸중의 전조 증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뇌혈관이 일시적으로 막혀서
뇌조직의 기능이 저하되어
갑자기 말투가 어눌해지거나
한쪽 팔, 다리에 감각이 없어지는 증상 등이 발생하나
24시간 이내 회복합니다.
24시간 이상 지속되면 뇌졸중이라 판단됩니다.
뇌졸중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급격한 온도 변화 최소화
둘째, 무리한 운동 금지
셋째, 충분한 수분 섭취
넷째, 지나친 당분 섭취 금지
뇌졸중의 골든타임은 3시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조치 시간은 빠르면 빠를 수록
신경세포의 손상을 줄일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으로 가셔서 치료를 받는것이 좋겠습니다.
여름철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뇌혈류 건강 지켜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