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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 인사말
  • 퇴행성 관절염과 당뇨병
  • 2004-09-25 hit.725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님은 퇴행성 관절염과 당뇨병, 그리고 골다공증까지 너무나 많은 병명을 갖고 계십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너무나 오래 앓고 계시다가 지난 5월에 포천의 "강병원"에서 관절염 수술을 받으셨지요.

인공관절수술은 아니구, 뼈와 뼈가 부딪혀서 부서진 뼈를 꺼내고 다친 연골을 치료했다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수술 후 전혀 차도가 없으시고, 오히려 더욱 아파 하십니다. 무릎에 물이 차서 밤에 잠도 못주무시는 날이 허다하구요, 다음날은 어김없이 병원에 가서 커다란 주사기로 무릎에 고인 물을 빼냅니다.

수술 하실때 생각지도 못했던 당뇨병을 듣게 되었구요... 지난 8월쯤엔 기운이 없다시면서 갑자기 거의10kg이나 빠지셨습니다. 내과 진료를 해보니 혈당치가 "500"이라시면서 인슐린 주사를 2번이나 맞으셨습니다. 지금은 식사조절을 하면서 혈당을 많이 내렸지만 아직까지도 오르락 내리락 하는 형편이죠.

어제 병원에 들러서 물을 또 뺐습니다. 그런데 의사 선생님이 인공관절 수술 얘기를 하시더군요...

이렇게 기운이 없으신데 수술이 가능하실지.....

어젯밤엔 다리가 너무 아프고 저리시다며 잠을 못주무시기에 오늘 아침 일찍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고 오셨습니다. 관절염약에 당뇨병약, 한의원약... 약으로 하루를 보내십니다. 주위사람의 조언으로 이 병원을 알았습니다. 추석 지나서 예약을 할까합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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