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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세란병원 내과 장준희 부장, TV 조선 특집 다큐 ‘염증의 두 얼굴’ 방송
  • 2018-09-10 hit.5,268




 

우리는 살면서 참 많은 신호를 주고 받고 있습니다.

이 신호는 우리의 생활에서 뿐만이 아니라

몸의 내부에서도 발생하게 되는데요.

우리 몸이 보내오는 중요한 신호 바로 염증입니다.

 

세란병원 내과 장준희 부장이

TV 조선 특집 다큐 내 몸의 신호 염증의 두 얼굴

출연하여 염증과 관련된 다양한 건강 정보를

알려 주었습니다.

 

우리는 염증에 대해 무조건 안좋은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실 염증은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한 반응입니다.

상된 몸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이 염증 반응이기 때문인데요.

 

 

 

다만 이 같은 염증들이 안좋은 인식이 생기는 것은

미세먼지, 환경 오염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진

현대인들의 몸에 유해 물질이 들어왔을 때,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몸 속에 염증으로 남게 되면서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면역 세포들이 이 염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만성적으로 장기적으로 면역 반응 작용을

하게 되다보면 염증 세포에 변이가 생기게 되고,

결과적으로 체내 세포에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면서

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처럼 두 개의 얼굴을 갖고 있는 염증

우리 현대인들은 염증을 유발시키는 환경에

얼마나 많이 노출돼 있을까요?

 

사회가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전에 비해서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미세먼지 등의 환경적인 문제 뿐만이 아니라

복부비만, 고혈당, 고지혈증, 고혈압

그 외에도 식품첨가물들에 장직적으로 노출되면

염증 단백질이 축적이 되고, 이런 요인이 축적되면

여러 가지 만성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만성 염증의 가장 큰 것들이 혈관에 발생할 경우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게 되고, 심장에는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뇌 쪽에는 뇌졸중이나 뇌경색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삶의 질 뿐만 아니라 수명까지 짧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정도입니다.

 

우리 몸이 질환과 싸우고 있다는 증거이자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두 얼굴의 염증!

몸이 보내오는 이 신호를 보다 정확하게 알고,

꾸준한 관리로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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