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란병원입니다.
지난 8월 3일 목요일 논산 집중호우 수해복구 지원 활동에
세란병원 원무부 차장님, 대리님, 운동처방사님,
저희 병원 협력이송업체 지부장님 총 4명이 수해복구 봉사를 하였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6시 40분에 출발하여
봉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이 날 기온은 38.8도여서 매우 더운 날씨였다고 합니다.
수박하우스 농가에 도착 후
넝쿨제거 작업을 하였습니다
하우스 내부는 실외보다 온도차가 심하여 무척 더웠다고 하는데요.
무려 48.9도였다고 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땀을 흘리며 봉사해주셨습니다~!!
이 외에도 병원에서 파스 지원과 운동처방사님은 의료지원도 하셨는데요.
삐끗한 분들에게 테이핑을 해주시고,
열사병 대비 요령도 안내해주셨다고 합니다.
수해를 입은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봉사해주신
원무부 차장님, 대리님, 운동처방사님, 협력이송업체 지부장님
4명 모두 감사드리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세란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