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란병원 뇌신경센터 윤승재 과장이
MBN 생생정보마당에 출연하여
뇌졸중에 대한 알찬 정보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되면
일사병, 열사병을 걱정하시는데
흔히 더위 먹은 증상이
뇌졸중 증상과 비슷해서
간과하고 지나칠 수 있다고 합니다.
갑자기 팔, 다리에 힘이 없고
무기력하고 어지럼증이나 두통이 생긴다면
미니 뇌졸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미니 뇌졸중은
경미한 뇌졸중 증상이 나타났다가
24시간 이내에 사라지는 것을 말하는데요.
미니 뇌졸중이 발생한 후
대부분 3개월 이내
뇌졸중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뇌졸중을 예방하고
평소 뇌졸중의 증상을 기억해뒀다가,
나타났을 때 지체하지 않고
병원을 찾아야 심각한 뇌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