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란병원입니다.
세란병원 신경과 윤승재 과장이
MBN '생생정보마당' 프로그램에
스페셜 닥터로 출연하였습니다.
이번 방송의 주제는
<수면과 비만과의 관계>입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수면시간이 너무 짧으면
코디솔 호르몬이 증가해
뇌를 각성시키며
이로 인해 기억력 감퇴, 면역력 감소,
심혈관계 질환, 신진대사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적정 수면 시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특히 비만 중 복부 비만이
더 안좋다고 하는데요.
복부 지방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사례자분이
세란병원에 방문 해주셨습니다.
콜레스테롤 검사를 하고
결과 관련하여
내과 박용진 과장이
의학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사례자분처럼
혈액 속 중성지방 수치가 높으면
고지혈증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을 부르는 고지혈증의 경우
젊을 때 생기면 그 자체로
심혈관질환 발병 뿐 아니라
사망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합니다.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방법은 무리한 운동보단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이 좋다고 합니다.
균형 잡힌 식습관, 충분한 수분 섭취,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 섭취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