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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란병원 인공관절센터 궁윤배 부장, MBN ‘엄지의 제왕’ 방송

2018-10-24 hit.5,041






 

건조하고 쌀쌀한 가을철

남모를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는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면서

무릎 주위의 혈액 순환을 방해하고,

근육이 수축 되어 통증이 늘어나게

되는 것인데요.

 

세란병원 인공관절센터 궁윤배 부장이

MBN ‘엄지의 제왕에 출연하여

통증 잡고 무릎 관절 지키는 비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고령의 환자들 뿐만 아니라

20~30대의 젊은 연령층에서도 관절염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관절 건강에 대해

더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젊은 연령층에서 관절염 환자가 늘어나는 원인으로

운동 부족과 구부정한 자세를 비롯하여,

자칫 부상을 유발할 수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

다이어트를 위한 과도한 운동 등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관절염은 치료 시기 또한 매우 중요한데요.

병의 진행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

 

퇴행성 관절염이 말기에 이른 환자에게 시행하는 치료가

무릎 인공관절 수술입니다.

손상된 관절을 다듬어 내고, 인공관절을 삽입하여

관절의 기능을 대신하게 하는 치료 방법인데요.

 

 

 

세란병원에서는 마코 로봇을 통한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로봇과 컴퓨터를 이용해 정밀한 수술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오차 범위는 줄이고 정확도는 높이는 치료 방법입니다.

 

이처럼 일상 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질환이 발생될 경우 큰 고통이 따르는 무릎 연골을

사수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데요.

 

 

그 방법 중 하나가 허벅지 근육을 키우는 것입니다.

허벅지 근육은 몸의 하중을 무릎보다 먼저 받게 되는

구조인 만큼 허벅지 근육의 힘이 뒷받침 될 경우

무릎에서 받는 외부의 충격과 압력으로부터 보호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관절염의 치료법부터

무릎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까지 다양하게 알려드렸는데요.

이번 방송이 많은 분들의 무릎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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