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란병원 정형외과 궁윤배 부장, MBC 기분좋은날 ‘통증의 주범! 관절 염증’편 방송 2018-09-27 hit.4,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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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환절기가 찾아오면 여기저기 아파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움직일 때마다 여기저기 통증으로 고통 받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세란병원 정형외과 인공관절센터 궁윤배 부장이 MBC 기분좋은날 ‘통증의 주범! 관절 염증’ 편에 출연하여 통증의 원인부터 치료방법까지 자세히 알려드렸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5년간 꾸준히 늘어난 무릎 관절염 환자 추이를 보더라도 얼마나 많은 분들이 관절염 때문에 고통 받는 지를 알 수 있는데요.
관절은 뼈와 뼈 사이를 이어주는 하나의 마디입니다. 이 마디가 닳거나 손상이 되면서 주변의 인대가 약화되고, 관절 주머니에 염증을 일으키게 되면 관절염이 진행되는 것입니다.
관절염이 나이가 많이 들어야 생긴다고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평소의 무릎 관리에 따라 진행 정도에 차이가 나고, 치료 방법 역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 받는 시기는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많은 분들께서 관절 통증이 생겼을 때는 ‘잠깐 아프다 말겠지’ 혹은 ‘나이 들어서 어쩔 수 없지’라는 생각을 하시곤 하는데, 이렇게 방치할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관절염을 떠올렸을 때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인공관절 수술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인공관절 수술은 말기 관절염 환자에게만 적용되는 치료법이며, 최근에는 내비게이션 기술과 수술용 로봇을 접목해 수술의 정확도나 근육의 회복을 최대한 높여주는 치료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관절은 누구나가 평생을 사용해야 하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셨을 텐데요. 이번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의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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