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등산객과 함께 늘어나는 허리디스크 환자 2018-04-18 hit.4,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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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날씨와 함께 전국에 본격적인 봄 축제가 시작되면서 야외 활동 인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곳곳에 봄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축제와 맞물려 겨우내 산행을 못했던 등산 마니아들의 발길을 끌고 있는데요. 다양한 신체 부위에 부상을 당할 위험에 노출되게 됩니다. 특히, 허리는 평소보다 늘어난 압박에 더해 다양한 등산 장비의 무게까지 감당해야 하는 만큼 다른 신체 부위보다 많은 부담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등산 시 발생하는 허리 부상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허리디스크입니다. 통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통증 질환입니다. 이는 오랜만에 한 등산으로 인해 잠깐 생겨나는 근육통으로 착각하는 등산객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통증뿐만이 아니라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징으로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하고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 하에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의 허리디스크라면 수술 없이 약물이나 주사, 물리치료 등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신경을 누르는 정도가 심하거나 디스크가 터지는 등 증상이 악화되었을 때에는 수술을 통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빠르게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합니다. 몸의 긴장을 풀어주어야 하고, 등산 스틱 등 필요한 장비를 구비하여 몸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신의 실력 및 경험에 따라 무리가 가지 않는 코스를 설정하여 등산을 즐기는 것이 부상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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