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빼는 것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가 원하는 것인데요.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먹는 가도 매우 중요하겠죠!!

세란병원 피부•비만 센터 민혜연 센터장이

온스타일 바디액츄얼리에 출연하여

현명하게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살을 빼기 위한 식사를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칼로리일 텐데요.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각 음식의 칼로리가

실제와 다를 수 있으며, 음식을 먹을 때 만큼은

칼로리 보다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고르게 먹는 것이 더 중요하단 사실 알고 계신가요?

미국의 식품의약처에서도

영양 식품을 표시할 때

최대 20%의 오차범위를 허용하고 있는데요.

이는 채소나 과일과 같은 식품의 경우

재배하는 환경이나 지역, 보관 방법,

숙성 정도 등에 따라 영양소와 칼로리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음식물을 섭취한 우리 몸이

칼로리를 100% 흡수시키지 않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 견과류의 칼로리는 100g 당 600kcal이지만

실제 몸에서 흡수되는 칼로리는 약 80% 정도랍니다.

이처럼 다양한 이유로 정교한 칼로리 계산이 어렵기 때문에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의 칼로리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영양 구성 성분입니다.

이외에도 운동과 다이어트를 겸하기 위해

고단백의 식사를 하거나 기네스 팰트로가 했던

클린이팅 등 한쪽으로 치우친 식단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에 따른 효과와 위험성 주의점 등을

자세히 알려드리는 방송이었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다이어트보다 건강이겠죠!

이번 방송을 통해

우리 몸에 맞는 균형잡힌 영양섭취로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