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9일 방송이 예정되어 있는

MBC 기분 좋은날 <뇌졸중과 마비> 편에

세란병원 신경과의 박지현 부장이 출연하였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자고 일어나서

갑자기 꼼짝 못한 경험이 한번쯤 있으실 텐데요.

이런 경우 대부분은 담이나 일시적인 마비 등으로

가볍게 생각하고 무심코 지나치곤 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뇌혈관 질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뇌혈관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뇌졸중의 가장 흔한 증상이 바로 마비인데요.

뇌졸중은 반신마비를 비롯하여

가벼운 안면마비, 목소리 마비 혹은

경미한 근력마비도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갑자기 마비가 발생 하였을 때는

나이를 불문하고 뇌졸중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번 방송이 특히 중요한 이유는

뇌졸중은 우리날 사망원인 2위로

암 다음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만약 단일 질환으로만 순위를 정한다면

가장 많은 원인을 차지 하고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사망에 이르지 않는다 하더라도

영구적인 장애나 치매와 같은 지연성 장애가

남는 경우가 매우 높다는 것인데요.

이처럼 무서운 뇌졸중 무엇보다

예방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겠죠!

이번 방송을 통해 뇌졸중에 대해

자세한 정보도 얻으시고 건강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이번 방송 후 다시 한번

자세히 알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