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란병원 뷰티&슬리밍 센터 민혜연 센터장 MBC 기분 좋은날 <환절기 면역력이 좌우한다> 방송 2017-09-12 hit.4,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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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란병원이에요!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뷰티&슬리밍 센터의 민혜연 센터장이 출연한 MBC 기분 좋은날 <환절기 면역력이 좌우한다> 편 방송 이야기 인데요.
요즘 같은 환절기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가득했던 이번 방송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환절기에 질병에 많이 노출되는 이유는 잦은 온도의 변화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떨어진 면역력으로 인해 찾아오기 쉬운 질환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감기와 대상포진입니다.
특히, 감기의 경우 환절기에 자주 찾아오기도 하지만 유독 가을철에 심한 증상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이는 따뜻했던 여름에서 추운 겨울로 변하면서 기온과 함께 체온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일반 감기라면 미열과 콧물,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이지만, 독감은 피로감과 함께 고열과 감기증상, 관절통, 근육통,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환자에 따라 폐렴과 뇌수막염 등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까지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감기와 함께 환절기에 찾아오는 대표적인 질환 대상포진이죠!
대상포진은 대표적인 통증 질환인데요. 고통이 너무 심해서 죽고 싶을 정도라는 비유가 있을 정도로 증상이 심한 질환입니다.
대상포진은 수두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활성화 되기 때문에 환절기에 많이 발생하는 것인데요.
대상포진의 또다른 주의점은 위에서 알려드린 일반적인 증상 이외에도 환자에 따라 수포나 통증이 생길 수도, 생기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상포진에 대해 비전문가인 환자가 자가진단을 하는 것은 금물이며, 치료 골든타임인 72시간을 놓칠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울 경우에는 바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러한 설명 뿐만이 아니라 면역력을 높여주기 위한 체온 순환법과 손 씻는 요령, 면역력에 좋은 식품,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장 운동 등 환절기에 유용한 정보로 가득한 방송이었습니다.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가고 점차 옷을 여미게 되는 선선한 가을! 이번 방송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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