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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란병원 뷰티&슬리밍 센터 민혜연 센터장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 ‘기분UP 행복호르몬 먹어라’ 출연

2017-09-05 hit.4,264

 








 

 

안녕하세요.

세란병원 가족 여러분

 

우리는 기분이 우울해지면

자연스럽게 먹는 것을 찾곤 하는데요.

이것이 행복 호르몬 때문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세란병원 뷰티&슬리밍 센터 민혜연 센터장이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에 출연하여

알기 쉽게 설명해 드렸답니다.

 

우리에게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은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의 작용 의한 것입니다.

 

이 호르몬은 음식물이나 식욕조절과도

깊은 연관을 갖고 있어 기분이 우울할 때

맛있는 것을 먹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기분을 UP

시켜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것에는

마그네슘, 칼슘, 오메가 3 지방산 등이

풍부한 음식을 드시는 것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고등어, 연어, 전복과 같은 해산물부터

닭고기, 호두, 호박씨, 키위, 아보카도, 우유 등

다양한 음식들이 세로토닌의 분비를 돕고

우리를 행복하게 해준답니다.

 

하지만, 모든 음식들이 우리에게

행복감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닌데요.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불안감을 상승 시키는

음식들이 있어 주의를 해야 한답니다.

대표적으로는 설탕이나 흰밀가루와 같이

당 지수가 높은 식품들인데요.

 

당 지수가 높은 음식들은 인슐린을 과도하게 분비시켜

혈당을 급격하게 떨어지게 만들고

저혈당으로 인한 피곤, 두통, 불안, 초조와 같은

증상들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우울감을 해소시키고, 행복감을

상승시켜드리는 음식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몸에 좋은 음식이 마음 건강에도 좋다는 점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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