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란병원 가족 여러분.

건강을 챙기는 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자전거 인구 1300만 시대에 접어들었을 정도로

자전거를 이용해 건강을 관리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자전거 이용인구가 늘어난 만큼

자전거 사고 역시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노인분들의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통계에 따르면 2017년 1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발생한 자전거 사망사고 17명 중 13명이

65세 이상 고령의 인구라고 할 정도로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피해가 커지는 이유는

신호위반이나 무당횡단으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사고 시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란병원 정형외과 김보현 과장은

MBC 생방송 오늘아침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전거 교통사고 시 생겨날 수 있는 부상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렸는데요.

머리 부분과 얼굴을 직접적으로 다칠 수 있고,

충격으로 인해 시신경이 손상되면

실명을 할 수도 있는 위험성이 있다는 사실을

자세히 설명해 드렸답니다.

건강을 위해 타는 자전거!

건강과 함께 안전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이번 방송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전거를 이용하시는 계기가 되셨기를 바라며,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세란병원도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