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란병원 뷰티&슬리밍 센터 민혜연 센터장 YTN 사이언스 출연 2017-07-28 hit.4,7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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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란병원입니다.
최근 저희 뷰티&슬리밍 센터의 민혜연 센터장님이 많은 분들의 건강과 즐거운 여름 나기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맹활약 하고 계신데요!
27일에는 YTN 사이언스에 출연하셔서 휴가철 피부 건강법에 대해 알려주셨답니다.
첫 번째는 자외선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 였는데요.
여름철에는 아무래도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손상을 입기 쉽고, 주근깨나 기미, 잡티 같은 색소 질환이나 일광 화상의 위험성도 높습니다.
또한,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암과 같은 위험한 질환의 발병률도 증가하게 됩니다. 그리고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데, 위생관리를 잘하지 못하면 무좀이나 어루러기 같은 피부 진균 질환도 쉽게 발생할 수 있답니다.
따라서 휴가철 피부를 위해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자외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두 번째는 휴가철 패션 컬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여름철 입는 패션 컬러에 따라 피부 건강에 영향을 준다는 점 알고 계신가요?
여름철에는 더워 보인다는 이유로 많은 분들이 밝은색 옷을 입으시지만, 흰색 옷은 자외선을 반사하기 때문에 흰색보다는 약간 어두운 그린이나 블루 계통의 옷을 입는 것이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이랍니다.
세 번째는 여름철 제모에 관련된 것인데요.
휴가 준비의 하나로 제모나 왁싱, 반영구 시술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시술 직후에는 피부나 모낭 주변에 미세한 상처가 발생하기 때문에 위생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하고, 제모 직후 바닷물이나 수영장 물에 닿을 경우 접촉성 피부염이나 모낭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을 떠나기 최소 2주 전에 제모를 해야 합니다.
마지막 네 번째는 수분 보충인데요
여름철 장시간 야외활동에 땀을 흘리다 보면, 체내에 탈수가 오기 쉽습니다. 이러한 탈수 증상은 피부에도 나타날 수 있는데요. 피부는 탈수에 취약한 장기 중 하나이므로 자주 수분을 보충해 주어 탈수 증상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외에도 휴가철 알면 좋은 이야기들을 의학지식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잘 설명해주셨는데요. 아쉽게도 이 방송을 못보신 분들이라면 아래 URL을 통해 확인해 보는 것은 어떠세요?
YTN 사이언스 세란병원 뷰티&슬리밍 센터 민혜연 센터장 출연 http://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0014&key=201707271642404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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