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생생정보마당 <수면과 비만과의 관계> 2020-05-21 hit.4,817 |
|
안녕하세요. 세란병원입니다. 세란병원 신경과 윤승재 과장이 MBN '생생정보마당' 프로그램에 스페셜 닥터로 출연하였습니다. 이번 방송의 주제는 <수면과 비만과의 관계>입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수면시간이 너무 짧으면 코디솔 호르몬이 증가해 뇌를 각성시키며 이로 인해 기억력 감퇴, 면역력 감소, 심혈관계 질환, 신진대사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적정 수면 시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특히 비만 중 복부 비만이 더 안좋다고 하는데요. 복부 지방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사례자분이 세란병원에 방문 해주셨습니다. 콜레스테롤 검사를 하고 결과 관련하여 내과 박용진 과장이 의학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사례자분처럼 혈액 속 중성지방 수치가 높으면 고지혈증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을 부르는 고지혈증의 경우 젊을 때 생기면 그 자체로 심혈관질환 발병 뿐 아니라 사망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합니다.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방법은 무리한 운동보단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이 좋다고 합니다. 균형 잡힌 식습관, 충분한 수분 섭취,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 섭취도 필요합니다. |
|
다음글 | 세란병원 건강검진 이벤트 안내 - 면역력 검진(2020년 6월-8월) |
이전글 | [시선뉴스]가슴 볼록한 남자들, 방치하면 안 되는 ‘여성형 유방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