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제,, 2009-01-17 hit.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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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 2주전에 복강경수술을 받았습니다. <br/> 그때 무통제를 맞았는데,,, 네모난 무슨 전자시계같이 생긴 무통제,, 한 3일 맞는 거라고 하더군요,, 팔에 링겔 처럼 꽃아서,,, 그리고 많이 아플때 한번씩 단추눌러서 쏴주기도 하더라구요,, <br/> 근데 그때 제가 무통제 몸에 맞지 않았나 ,, 부작용인가.,, <br/> 수술후 바로 다음날 무통제 맞은지 하루 지나서 아침에 일어나자 얼마 안되서 속이 미식거리고 어지럽고 미칠꺼같다고 간호사 언니한테 말했더니 와서 그거를 끄더라구요,, 근데 그것을 끈 동시에 엄청나게 심한 헛구역질을 해뎄고,, 물론 먹은게 없어서 토를 하지는 않았지만 정말 엄청심한 헛구역질과 함께 갑자기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전기처럼 에려오더니 순간적으로 열이 확 오르더니 식은땀이 팍나고 악을지르고 주저 앉았습니다. <br/> 저는 그때 너무 놀라서 아 이제 내가 죽었구나,, 이러다 죽나..,, 나 이제 죽었구나,, 까지도 생각을 할정도의 고통을 느꼈습니다. 불과 몇분? 아니 몇초만에 말입니다. <br/> 이것은 도데체 어떻게 된 상황입니까? 그리고 제가 이일을 겪은후 숨쉬는게 좀 많이 힘듭니다. 그래서 동맥에서 피를 뽑아 산소 측정한다고 다 검사까지 하고 폐랑심장 엑스레이까지 찍고 했는데 이상이 없다고 병원에서는 그러는데,, 저는 숨쉴때 조금만 말해도 숨쉬기가 가빠르고 힘들고 글고 그때 수술후 바로 헛구역질을 너무 심하게 해서 그런지 갈비뼈또한 자기자리에 있지않은것처럼 김게 숨을 들이마시면 튀어나오고 불편하고 좀 몸에 이상을 많이 느낍니다....... 왜 제가 무통제를 맞고 그렇게 됬는지, 그리고 저같은 경험을 한뒤에 올수있는 여러가지 상황이나 제 상태에대해 질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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