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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 인사말
  • 발목통증
  • 2010-03-24 hit.1,310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0세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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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작년 5월 우연히 회사 동료들과 콘크리트 바닦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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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멀리뛰기 연습을 2~3회 했습니다. 당시에는 통증이 없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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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3일 후 오른쪽 발목에 통증이 생기면서 4일 후에는 정말 참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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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통증을 겪었습니다. 발목이 마치 잘라지는 것같이 아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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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살면서 그렇게 아프고 고통스러운 적은 없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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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은 대략 복숭아 뼈를 중심으로 아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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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어느 부위가 아픈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걸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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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때 지탱을 하지 못했고 땅을 딛으면 전기가 오는것 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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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릿지릿한 통증이 전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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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병원에서 X레이 촬영을 해보았으나 이상이 없다고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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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 주사를 맞았습니다. 일주일 쯤 지나 통증이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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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이 가능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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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뒤 100M 정도를 살짝 뛰었는데 처음보다는 약하지만 통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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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습니다.그 후로 뛰는 운동을 일체 삼가하고 1년이 거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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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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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일 부터 헬스장에 다니며 운동을 시작했는데 런싱머신 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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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발목 통증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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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으로는 무엇인가 잘 못된것 같은데 잘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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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병원을 가려해도 어느병원에 가야할지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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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곳이 충남 공주이고 직장생활을 하며 서울까지 가기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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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대전, 청주, 천안 등의 추천할 만한 병원이 있으면 추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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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발목 내시경을 통해 수술을 한다면 비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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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드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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