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습관성 어께 탈구증
- 2009-03-05 hit.1,450
어렸을 때 자주 어께가 탈골된것이 영향인지, 고등학교때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어께가 스스로 살짝 탈구가 되더군요. 종합병원에서 MRI찍었고, 인대에 염증이 있었고, 습관성 어께 탈구증으로 4급판정까지 받았습니다. 병원에서도 수술을 요하지는 않는다고 하였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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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도 없고 운동에도 지장이 없어서 그냥 지내왔는데, 현재 29살인데, 가만히 선체로 어께에 힘을 빼면 어께가 밑으로 살짝 내려오며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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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도 없고 움직이는데 지장이 없기에 병원 진료는 안 받고 있습니다만, 방치하더라도 큰 문제는 없나요? 어렸을 때 이후 완전 탈구된 적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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