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날이 춥거나 습하거나 할 때 무릎이 시큰시큰 거립니다.
<br/> 그래서 그냥 쫌 안좋은가보다 하고 넘긴게 한 4~5년은 된거 같은데요.
<br/> 끊어질 정도로 통증이 심한것은 아니지만 계속 신경쓰이게 시큰거리는게 특히 오른쪽이 더합니다.
<br/> 계단을 오르 내릴 때 좀 심하구요.
<br/> 오늘은 오른쪽 무릎을 정확히 무릎 뼈가 튀어 나온 부분에 침대 모서리에 심하게 부딪혔는데요.
<br/> 걸을때 불편할 정도로 아프네요.
<br/> 혹시나 무릎이 나빠지지 않을까 걱정되서 관절염 용 파스를 사다가 붙여놨습니다.
<br/> 오늘은 정말 가만히 있어도 아프네요.
<br/> 20살 무렵 15키로를 감량하느라 무리하게 운동한적이 한번 있는데요.
<br/> 집에서 싸이클을 1시간을 넘게 계속 돌리거나 헬스장에서 걷거나 뛰는 운동을 많이 한 적이 있습니다.
<br/> 심한것은 아닌데 그래도 주변엔 제 나이또래에 이런 사람이 흔치 않아서요 ...
<br/> 치료가 필요한 정도 인지... 원인은 뭔지 ...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br/> 관절염쪽에는 이 병원이 이름이 있다고 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br/>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