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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 인사말
  • 발목관절염증
  • 2007-11-20 hit.991
4개월전 어느날 자고 일어났더니 발목 복숭아뼈 주위가 붓고 통증이 있어 병원에 갔는데

봉와직염같다고 소염제랑 항생제를 처방해서 먹었습니다.

그뒤로 계속 약을 먹었는데 움직이지 않고 안정을 취하면(깁스를하거나) 부은게

가라앉고 조금 많이 움직이거나 술을 조금이라도 마시면 다시 붓고 하는 증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달정도 개인병원을 다니다가 차도가 없어

종합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종합병원에서도 항생제와 소염제를 처방받아 계속먹었습니다. 차도가 없어 한달전쯤엔 MRI를 찍었는데 복숭아뼈 부근에 염증이 있는데 염증 위치가 피부와 근육사이라고 하더군요. 물도 조금 고여 있고요. 뼈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피검사에는 염증수치가 처음에는 나왔다기 발병후 한달뒤정도 부터는 정상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무엇때문에 염증이 생긴지는 모르고 있습니다.

부은부분에 물을 뽑아서 균검사를 검사를 할려고 했는데 양이 너무 적어 실패했습니다.

발병후 개인병원과 종합병원에서 항생제와 소염제를 4개월가량 먹었다가 차도가 없는것 같아 2주전부터는 곰팡이균에 의한 것일수도 있으니 그쪽약을 처방받아 먹고 있습니다.

(발병했던 시기에 발바닥에 허물이 벗겨지는 무좀같은 증상이 있었습니다.)

의사 선생님 얘기로는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갈수 있으니까(현재 5개월가량되어갑니다.) 일단 곰팡이균쪽 약을 한달정도 더 먹어보자고 하십니다.

제 생각엔 빨리 수술같은걸 해서 염증을 긁어 내고 조직검사를 해서 염증의 원인을 찾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약만 5개월째 먹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계속 약을 먹고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빨리 수술을 해서 염증을 제거하고 조직검사를 하는게 더 나은 치료법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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