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7세의 남자로서 올8월부터 매주1회씩 산악회활동을 하면서 1회4~6시간가량의 등산을 7주연속하였습니다. 그때까지도 그래왔고 그이전에도 무릎에 관련된 어떠한 증세도 없는 정상인이었습니다.
문제는 8번째산행을 좀 무리하게 긴산행을 하였습니다. 산행시간 12시간정도 이제껏 했던 산행과는 달리 좀힘든 산행이었습니다. 산행끝날때까지 무릎이상 전혀 없었는데 다음날 약간 무릎이 시컴시컴하다라고 해야하나요... 그냥 약간 안좋다는 느낌정도... 통증도 아주미미 대신 무릎에서 뚝뚝소리가 나구(양쪽다) 뭐 그정도 였습니다. 2주간 큰변화도 없었지만 크게 아프지도 않아서 다시 산행을 혼자 뒷산을 약1시간 정도하니 무릎이 아파와 계속 쉰지 6주째 발병일로부터 8주가 지났지만 여전히 많이 아프지도 않지만 증세의 증감없이 조금만 무리해서 걷거나 서있으면 양쪽무릎 어디부위라 할것없이 약간아프고 뚝뚝소리나고 그렇습니다.
산행은 엄두가 나지 않네요...
한의원에서 침도맞고 피도 뽑아보았지만 별거 아니라면서 지금껏 지내오고 있지만 한번의 무리한 산행으로 2달이 지났는데도 별호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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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께 결림 문의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