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관절 수술 2년후 뼈조각이..
- 2006-08-21 hit.928
2년전에 저희 어머님께서 인공관절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수술하고도 염증(무릎에 물이 찬다며 주사기로 많이 빼냈습니다.)이 생겨 한달반을 입원하셨다가 퇴원하셨습니다. 그 이후론 괜찮으셨고 1년뒤 x-ray상에도 깨끗하고 좋다고 하였습니다. 2년이 되어 x-ray를 또 찍었는데 뼈조각이 두개 관절사이에 있다고 합니다. 몇주전에 어머님께서 전화하셔서 무릎이 아프다고 하셨는데 그 때문인듯 싶습니다. 의사가 눌러 보고는 이 부분에 뼈조각이 있어서 아프신거라고 하시고는 많이 아프지 않으면 그냥 지내시고 아프시면 관절경 수술로 빼내자고 하십니다. 수술시에 문제가 있었던건가요? 아니면 그 이후에도 뼈 조각이 떨어져 나갈 수 있는건가요? 다시 수술을 하셔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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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세란병원 정형외과입니다.
계속 통증을 호소하시면 관절경 수술을 받으시고, 처음 술후나 2년이내 x-ray사진에 없었다면, 새로 생긴 것인데, 관절염으로 인한 골극이 남아있다가 떨어진 것 같은데 정확한 것은 x-ray와 진료를 받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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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너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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