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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 인사말
  • 군입대를 한달앞두고...
  • 2006-05-12 hit.836
제가 초등학교때 자전거를 타다가 내리막길에서 교통사고가 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발목과 손목을 다쳐서 꾸준히 물리치료와 침으로 치료를했었드랬습니다.

그리고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병원에 다니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심한 운동을 하면 항상 다음날에 걸어다니지 못할정도로 발목이 너무 아프고 한것입니다. 그래서 그럴때마다 제 사비로 발목치료를 하거나 파스나 찜질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후로는 전혀 심한 운동을 하지 않게되었습니다. 그래서 흔히말하는 몸치가 되어버렸지요.. 그래서 그게 한이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많이 괜찬아져서 병원에는 가지 않게되었지요 하지만 고3때 갑자기 발목이 많이 아파져서 다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보험처리가 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사비로 침을 맏으러 한의원에도 몇번 다녔습니다.

최대한 몸을 사리며 살아왔는데 이제 군대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 발목이야기를 신체검사때에 말하니 씨티촬영을 말하는겁니다. 저는 2급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정 아프면 씨티촬영을 해서 가지고 오라는 겁니다. 저희 집안 사정상 씨티촬영은 버겁습니다. 그리고 한의원에서는 제가 다리가 심한 짝짝이라고 지나가는 말로 그러시는겁니다. 그것도 잘모르겠고... 발목이 문득문득 너무 아플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평소에도 걷다가 절뚝절뚝 다리를 접니다... 군대가 한달 남았는데... 걱정입니다. 좀 알려주십쇼 시티촬영을 하면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한달안에 치료는 할수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답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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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세란병원 정형외과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상당히 애매모호하여 검사를 하고 진찰을 하기 전에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단 한번의 진료로 모든 것을 진단하고, 치료를 끝내기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이십니다.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보고 차근차근 검사를 진행하여 진단과 치룔르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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