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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 인사말
  • 퇴행성 골다공증에 대해
  • 2006-04-07 hit.772
안녕하세요..

어제밤에 티비방송보고 이렇게 인터넷 찾아왔습니다.

저희 아버지(58세)께서 퇴행성 관절염으로 많이 고생하고 계시거든요.

3개월전 정도 고관절, 슬관절부위에 부쩍 아파하셔서 2개월전 건강진단을 받았는데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진단받았어요. 특히 슬관절이 심하구요...

그래서 약과 집근처 통증클리닉에서 물리치료를 이틀에 한번 받고 계시는데, 좀 괜찮아지시더니 다시 아프다고 계속 통증을 호소하시네요. 어젠 연골주사를 맞았다면서 조금은 낫다고 하시구요..

사진상으론 슬관절 가장자리가 마모되어 부드럽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공간이 좁다고 하셨어요.

참고로 복부비만이시며(키170/체중78), 계단 오르내리거나 앉았다일어설때면 더 많은 통증을..시골에 사셔서 젊었을 때 나무나 무거운 걸 많이 드셨구요.

그런데 병원에선 약밖에 없다고 설명을 들어서요..

어제 티비보니 네비게이션 인공관절술이 있던데 이거 혹시 초기에도 사용해도 되나요?

아님 정말 약치료와 물리치료로 하시는게 좋나요?

너무 아파하시길래 전문병원 찾다가 이렇게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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