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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 인사말
  • 안녕하십니까
  • 2006-02-08 hit.937
안녕하십니까.

여쭐말씀이 있어서 어렵게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먼저 제 소개를 드리자면...

고등학교3학년이 곧 됩니다.

무릎문제로 이렇게 오게되었는데요..

2003년 7월달에 축구를 하다가 다쳐서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반파라고 병원에서 가르쳐주셨습니다.

나이도 어리고 완전파열도 아니어서 수술은 하지않고 피빼고 깁스를 5주정도하고 재활조금 하고 지금까지 지내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통증도 잦고 다치고부터 늘 그랬지만 정상인 오른쪽 무릎보다 2배는 무겁고 다리를 펴는데 있어서 자연스럽지도 못합니다. 통증은 2주마다 주기적으로 오고 있습니다. 관절경 검사를 받으려했지만 혹시 수술이 이루어질 경우 고3생활에 문제가발생하는것은 아닌지 해서 수능이후로 검사를 미루고있습니다. 저를 담당하신 선생님께서는 십자인대 이외에도 슬관절이나 물렁뼈부분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하시던데 이거 10개월정도 더 방치해서 더 나빠지는게 아닌가.. 하고 문의를 드립니다.

MRI는 03년 7월에 한번찍고 05년 11월에 찍었는데 둘을 비교해봤을때 전방십자인대는 상당부분 완치가 된 것으로 판단이 된다고 하십니다. 이제는 관절경으로 들여다보는것밖에 방법이 없겠다고 하시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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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해도 괜찮겟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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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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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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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세란병원 정형외과입니다.

방치라는 표현보다는 경과 관찰이라는 표현이 좋겠습니다.

MRI상 큰 변화가 없고 완치되는 중이라면 어느정도 성장이 끝나고 성인이 된후에 관절경검사를 하셔도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주치의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것이 가장 현명한 길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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