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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 인사말
  • 아버님이 다리가 아프시다고..
  • 2005-09-03 hit.834
저희 아버지가 나이는 현재 63세이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수년전 디스크로 수술을 한번 받으신 경험이 잇으시고 최근얼마전 부터는 오른쪽무릎이 너무 너무 아파서 걸음도 제대로 못걸으시고 절룩절룩하십니다.강릉에 병원에 갔더니 무릎에 물이 찼다고 하시더니 물을 뱄다고 합니다.

물빼고 난 그날은 괜챤다고 하는데 많이 걷지도 않았는데도 아프다고 하시고 그때마다 물을 뺀다고 합니다.

병명이 무엇인지요?물을 그렇게 자주 빼도 괜챤은건지요?수술을 한다면 어떤 수술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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