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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 인사말
  • 할머니가 아예 걷지를 못하세요..
  • 2005-05-16 hit.647
저는 손녀인데요..

할머니가 많이 아프시거든요.

한 5년 정도 되신걸로 기억 하는데..

그땐 제가 어려서 병원 모시고 갈 생각도 못했었는데...

작년 까지는 지팡이 가지고 슬슬 걷기는 했었는데.

올해 들으면서 아예 걷지를 못하게요.

유모차 처럼 생긴 바퀴달린 걸로 끌고 정말 가까운 1분 거리도 안되는 슈퍼 정도.. 지금 따로 살고 계시는데 옆집 아주머니 말 듣고 미건 의료기?? 잘 모르겠지만 거기 치료?? 라고 해야 하나?? 거길 다니 신데요..

지금 연세는 78 되셨는데.. 식구들은 의견이 반반 인데..

이제 연세가 너무 드셔서 검사 받아도 손 쓰지 못한다... 와

그래도 진료는 받아봐야 하지 않겠냐. 는 의견입니다.

병원 의견은 어떻습니까??

이 연세에 진료를 받아서 치료를 해서 많이 나아 질 수 있는지?

그냥 이대로 사시는게 좋을지??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고민 입니다.

솔직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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