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세 할머니 인공관절수술..대해..
- 2005-03-24 hit.1,258
왼족무릅 통증으로 밤마다 잠못주무시고..병원가도 물리치료,진톨제주사,뼈주사 맞아도 그떄뿐 효과 없더군요..
삼성서울병원에서 허리는 손못보는 상태이고 무릅은 인공관절수술 이야기 하던데...중요한건 할머니 고집이 수술은 거부하십니다..맨날 가던 병원만 가실려고 하고..암튼..할머니 속이고..수술할수 있을까여? 수술할떄 통증이 심한가여? 마취는 하나여?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여?...보통1종 의료보험인데..수술비용은 얼마인가여?
그리고 수술후 입원을 얼마나 해야되나여??..여기 가까운 의료원에서 입원하면 안되나여?..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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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세란병원 정형외과입니다.
수술받으시는 분의 의사를 무시하고 속이고 수술하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마취는 하반신 마취를 하여 의식은 있는 상태이나 수술중에는 통증을 전혀 느끼시지 못합니다.
수술 후 마취가 깨면 약간의 통증이 있으나 진통제와 무통주사 등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수술비용은 환자 상태에 따라 약간씩 변동이 있으며 입원기간은 2주~3주 정도 소요됩니다.
입원치료는 수술한 병원에서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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