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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 인사말
  • 꼬리뼈 골절에 대해서??
  • 2005-02-28 hit.641
안녕하세요!!!

저는 전북 익산에 살고 있습니다.

상담 문의를 드리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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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제가 한 두달전에..

꼬리뼈를 다친적이 있습니다.

베란다에 있는 액자 모서리에 정통으로...

그 순간은 쓰러질정도로 한참을 아팠습니다.

그러고 며칠 그냥 멍이 들어서 아프겠지 하고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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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론....

꼬리뼈가 아파서.....한참을 앉아있음 통증을 느낄정도였습니다...

그냥.......그러려니 하면서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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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전에는 안되겠다 싶어서...

가까운 정형외과에 가서 진찰을 받았습니다.

꼬리뼈에 금이 간것도 아니고

꼬리뼈 끝부분이 아예 골절이 되어서

"ㄴ" 자 형태가 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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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생님께서는

"평생 이렇게 살으라고....

또 다른 병원에서는 참기 힘들정도면...

수술방법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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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단은 약만 받아서 먹었습니다.
<br/>
제가 30분정도 자가운전으로 출퇴근하는데...

그 시간도...운전을 할때 통증을 느낍니다..
<br/>
실제로......

이런 경우(꼬리뼈 골절)가 있는건지???

또 이런경우 수술을 꼭 해야하는건지???

그냥 이대로 두고 살아도 괜찮은건지??

또 올해는 둘째를 계획하고 있는데..

임신중에는 더 많은 통증을 느끼지는 않을건지??

골절된 상태로 생활을 계속해도 곪거나...

혹,,,허리쪽에 무리가 가지를 않는건지요???
<br/>
나름대로....궁금하고 고민도 되고....

어른들은.....젊은데....

아프면...참지말고....

수술을 해서 그 통증이 없앨수 있음 수술방법도

선택해보라고..
<br/>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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