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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 인사말
  • 허리가 아픕니다
  • 2004-08-03 hit.804
다른 분들께서 허리 아픈 것과 관련하여 글 올리신 걸 일단 주욱 읽었는데 저와 비슷한 분이 없으셔서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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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8세의 맞벌이 주부입니다.  몇 달 전부터 엎드려서 (혹은 허리를 구부리고) 무슨 일인가를 하고 허리를 펴려 하면 곧장 펴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큰 통증이 있는 것은 아니고 허리(등쪽 벨트라인 주변)가 뻐근하면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허리를 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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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할머니들처럼 왜 허리가 구부정하냐고 놀리기도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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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는 사무실 근무여서 앉아있는 시간과 서 있는 시간이 반반 정도 됩니다.  직장에선 딱히 그런 증상을 느끼기 어렵지만(일에 몰두해서 일까요?) 집안일을 하다보면 너무도 자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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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월된 쌍둥이 딸이 있는데 육아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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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에 비하면 별 것 아닐 수도 있는데, 병원을 찾아가서 검사를 받아보아야 하는 정도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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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세란병원 신경외과입니다.

먼저 결론적으로 추정한다면

1) 요부(허리)근육 약화(운동부족등...)와 2)척추뼈의 이상(불안정성 척추증등...)으로  생각됩니다.

일반 척추 X-RAY와 요부근력측정(메덱스 테스트)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외래로 내원하시어 검사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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