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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 인사말
  • 반월판  이상
  • 2004-07-16 hit.726
제가 28세인데 활동하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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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었는데

99년 3월 군대에서 훈련후에 피로골절과 함께

무릎통증이 시작되어 2000.11 우측무릎MRI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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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무릎 기형으로 통증이 유발이라고

군의관이 그러더군요. 그때는 사용하면 아프고

쉬면 낳고 해서 수술안하고

죽 그냥 살았는데 요즘은 그냥 가만이 있어도 아프고

일상적 걸음에도 상당히 압박이 있습니다...

다른곳은 왼쪽무릎 정강이 골반등 피로골절 증상은

제대후  80%~90%정도 회복되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데  유독 우측무릎은 회복불능에 더 심해만 가는군요.  반월판이 기형인 상태에서 힘한 훈련으로 만성 통증이 유발되어  점점 통증빈도가 심해진

상황인데.  이 상태를 수술로 정상회복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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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요즘 비와서 그런지 더욱 압박이...)
<br/>
제발 가능하다고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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