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고객서비스 - 온라인상담 +
병원장 인사말
  • 너무 답답하여 질문드립니다.
  • 2004-06-22 hit.650
수고 하십니다.

저의 친정어머님은 오래전부터 허리디스크를 알아 오시던중 고된 일(옷수선가게, 식당운영)로 인해 지금은 허리도 조금 굽었고 또 퇴행성 관절염까지 겹쳐 일은 그만 두셨지만 형편이 좋지 못해 저라도 돈을 벌어야 하기에 저의 아이들과 가사일을 도와주십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한달에 한번씩 병원 정기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외 꾸준히는 하지 않지만 침도 맞고, 물리치료등등 좋다는 것은 다해 봅니다.  당신이 느끼는 고통을 표현하셔도 느껴보지 못한 저와 식구들은 그냥 도울 수가 없네요

그리고, 보조기구 (디스크닥터)를 착용하신지 두어달 정도 되었습니다. 지금은 현재 몸무게를 줄이고, 혈액순환을 좋게 해볼까하는 마음에 달목욕을 하십니다.  그러던 어느날 헬스클럽에서 뼈를 만져 바로잡아준다며 한 번 다녀오셨는데 헬스클럽 측에서는 3달을 받아야 하며 한달에 45만원이라고 합니다.

저는 믿지 않지만, 고통을 느끼며, 걷기도 힘들고, 자세가 삐뚫어졌으니 당신은 헬스클럽에 가서 뼈를 만져 고쳐보고 싶으신 모양입니다.

제가 듣기로는 그렇게 헬스클럽이나 다른 곳에서 뼈를 만져 잘못되어 병원 신세를 지고, 자리 보전하고 누워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지금 어머니께 말씀드리면 괜한 오해를 쌓을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태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선생님 꼭 현명하신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 글을 보시고 알고 계신이야기나 좋은 방법이 있으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br/>
-------------------------------------------------
<br/>
안녕하십니까? 세란병원 신경외과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으로 보아 대증적인 치료에만 전념하신 것 같습니다.

일단 정밀검사(MRI등)을 하시어 원인을 정확히 찾고 그에 맞는 치료를 선택하시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료시간안내
    • 콜센터
      콜센터
  •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