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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 인사말
  • 허리가 아파요...
  • 2004-06-17 hit.890
안녕하세요. 저는 7살된 딸아이를 가진 30세 주부입니다. 체격은 키가 크고 마른편입니다.

작년에 허리를 삐끗하고 병원을 찾은적 있습니다. 진통제인지 주사를 맞고 약을 먹은적 있습니다. 그런데 요몇일전 하루에 여기저기 정리를 하고 무거운것을 들고 무리를 좀 해서인지 허리를 삐끗한것도 아닌데 급성요통이 있습니다. 허리에 힘을 가하지 못하겠고 겉는것도 힘들고 잠자리에서는 잠자리 자세를 바꾸는것도 힘들정도였습니다. 다리가 뻐근한 느낌도 들구요. 저번에 심하게 삐고 제대로 치료를 하지않아서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떻게해야 이 통증을 없앨수있고 예방할 수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저번처럼 주사를 맞고 약을 먹고있지만 쉽게 나아지지가 않습니다. 평소에 운동량이 없어 조금만 심하게 운동을 하면 이런일이 있는것같아서 운동도 시작해보고 싶은데 어떤 운동이 좋은지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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