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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 인사말
  • 난감합니다.
  • 2004-04-18 hit.842
금년 1월 3일쯤에 갑자기 엉덩이가 아프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다 5일날 쓰러져 전혀 일어나지 못하고 6일날 겨우 주의 사람들 도움의로 동네 한의원에 갔지요.

거기서는 좌골신경통에 일종이라고 하더군요...

한5일정도 치료시에는 차도가 조금씩 있었는데. 그이후 5일정도는 전혀 차도가 없더군요..

그래서 정형외과에 갔죠. 가서 x레이를 찍어보니. 5번척추 디스크라고 하더군요..

거기서 한일주일정도 물리치료받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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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의원에 가서 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치료를 하고 있구요..오늘로 딱 12주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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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저의 상태는 허리는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그리고 처음병이 발병시 걷을때.. 왼쪽 엉댕이가 굉장히 아팠고 목만 겨우 숙일수 있는 상태였구, 허리는 전혀 숙이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누워서는 왼쪽 다리도 들지 못했습니다. 왼쪽 다리를 들을려고하면 왼쪽 엉댕이통증이 엄청 심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허리도 예전처럼 숙여지구요. 왼쪽 엉덩이에 통증또한 없습니다.

지금은 제몸이느끼기에는 생활하는데는지장없구요.

또한 완치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아프기전의 상태로 돌아갔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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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무릎입니다...

지금 치료를 받고 있는 한의원에서1월 26일부터 치료를 받고 있는데.. ... 1월 24일쯤에도 무릎이 아프고 조금 부웠거든요. 아마도 그주에 제가 병원에 가서 물리치료를 받았던 주였습니다.

아무튼 1월 24일날 아팠던 무릎은 26일날 한의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 부운것도 빠지고.. 아프지 않더군요.한의사 말로는 밑으로 조금씩 허리에서 내려갈데고 무릎이나. 발이 아플거라고 하더라구요..

1월 30일쯤에는 무릎이 상담히 많이 부워오르더군요.

지금의 왼쪽 무릎은 오른쪽 무릎에비하여 한 80%정도 펴지고 굽혀지지만. 1월 30일에 전혀 굽혀지지도 펴지지도 못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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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에가서 허리와 무릎쪽에 침을 맟고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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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무릎상태는 그때 부운무릅그상태이구요. 자세히 보면 오른쪽 무릎과 비교하여 연골부분인지 연골언저리인지 아무튼 약간 모양이 다르거든요 변형되었다구 해야 하나....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왼쪽 무릎은 오른쪽 무릎에 비햐여 80-90%정도 많이 펴져있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굽히지도 않습니다. 쪼그려 않아있지 못합니다.

그리고 현재 무릎은 걷을때나 서있을때 통증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걷을때 쩔뚝쩔뚝 걷습니다.왼쪽무릎에 힘이 다들어가지 못합니다.아마도 무릎이 굽혀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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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말로는 허리에서 내려온게.. 무릅에 딱하고 걸려있다고 합니다... 무릎에서 뭔가가 조금씩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뭔가가 내려가면. 세끼발가락 언저리가 아프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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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물이 찬것도 아니구. 1월30일날 부워있는 상태 그대로입니다....거기 한의사님 말로는 무릎에 있는게 다 내려가야.. 무릎부운게 가라안고..굽혀있는것도 펴진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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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입장에서는 빨리 치료를 받아서 났고 싶은 심정뿐입니다.

선생님의 소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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