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리디스크로 판명이 되었는데
- 2004-02-24 hit.807
제가 5년전쯤에 허리와 다리가 저려서
CT를 찍었습니다. 디스크라고 하더군요.
대학과 군대에 다녀서 병원에 가지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점점더 다리가 저려오고
누워서 다리를 25도 정도 밖에 못올립니다.
의자에 앉아있으면 다리가 저려오고
등산을 하거나 뛰면 허리가 끊어질듯이 아픕니다.
특히 왼쪽 골반쪽이 아픕니다.
이번에 병원에 다시 갔었는데 예전보다 심해졌다고
하던데요... 물리치료를 해보고 증세가 좋아지지
않으면 수술을 한다던데.
수술후유증과 수술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MRI 를 촬영해야 되는지요?
안녕하십니까? 세란병원 신경외과입니다.
수술여부 결정에는 반드시 MRI촬영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수술방법은 다양하나 환자분의 디스크 돌출 정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수술후유증이란 일반적으로 말하는 수술후 운동 및 저린감 등을 들수 있으나 수술치료를 많이 하는 전문병원에서 진료 하시면 이러한 후유증은 최소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