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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 인사말
  • 담낭용종
  • 2004-08-10 hit.1,626
선생님

저는 올 3월 회사에게 건강검진 초음파 결과로

담낭에 0.7 크기의 담낭 용종이 발견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1cm 이상 되어야 수술할 필요가 잇다고 하는데..저는 지금 아무런 자각 증상은 없습니다.

직장인이라서 그런데 토요일날 초음파 사진을 찍으면 바로 결과를 보고 선생님과 상의할수 있을까요?

제가 많이 걱정을 해서 그런지..건강검진병원(강남차병원)에서 넘 걱정 말라고 하시는데...5개월이 지난 지금 다시 초음파 사진을 찍어봐야 할지...

선생님의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만약 당일에 초음파 사진을찍은후 결과를 볼수 있다면 예약상황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건강유의 하시구요
담낭용종은 2cm 이상일 때 암으로 진단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담낭 암은 병기가 3기 이상이면 5년 생존율이 20% 이하로 굉장히 공격적인 암입니다. 여러가지 이견이 있지만 현재까지 외과학회에서 추천하는 사항은 8mm 이하의 용종은 초음파로 추적관찰, 8mm~16mm까지는 복강경적 담낭절제술, 16m 이상일 때는 암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수술도중 frozen biopsy(동결조직검사;5분 이내에 암인지의 여부를 판단함)를 사용하여 앞으로 판정시 간을 포함한 간염 및 담남낭 절제술을 시행합니다.
현재 환자분의 경우는 7m정도의 용종이므로 초음파를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용종이 커질 때 수술을 결정하면 되겠습니다. 복강경 수술은 수술 하루만에 퇴원도 가능하며, 수술 및 흉터 통증을 최소화한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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