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가 안타깝습니다.
• 2007-06-21 hit.1,624

안녕하십니까!

저의 노모께서 82세이신데, 현재 척추뼈가 붙어서 오랜 시간 걷질(다리가 아파서) 못하십니다. 다른 병원에서 MRI등을 찍어 봤지만 별다른 치료법이 없다는 얘기만 들립니다. 노인성 퇴행이라는 말 밖에는요.

여기저기 다니길 좋아하시는 분이 오래 걷질 못하시니 자식으로써 안타까울 뿐입니다.

답변을 받을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의 노모께서 82세이신데, 현재 척추뼈가 붙어서 오랜 시간 걷질(다리가 아파서) 못하십니다. 다른 병원에서 MRI등을 찍어 봤지만 별다른 치료법이 없다는 얘기만 들립니다. 노인성 퇴행이라는 말 밖에는요. 여기저기 다니길 좋아하시는 분이 오래 걷질 못하시니 자식으로써 안타까울 뿐입니다. 답변을 받을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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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세란병원 신경외과입니다. 아마도 척추뼈가 붙어 있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신경이 지나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져(협착증) 있다는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전신상태에 따라 여러가지 치료방법이 있으니 어머니를 모시고 검사결과(MRI)를 복사해 신경외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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