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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 인사말
  • 답변 부탁드립니다.
  • 2006-07-26 hit.899


 안녕하세요.

 궁금한점이 있어서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제가 평소에 두통이 자주 있어서요..

 머리는 전체가 아픈편에 속합니다

 주로 뒷목이 아프지만요~

 그래서 두통이 있을때면 두통약을 먹으면

 나아지곤 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요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멀리 갈수 없어

 직장근처에 있는 병원에서 MRI 검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만 MRI촬영 도중에 끝까지 하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폐쇄공포증이 있냐고

 물어보시던데..

 저 원래 그런거 없다고 생각을 했는데..

 암튼 찍는 도중에 소리때문인지..

 아니면 기계않에 갖혀서 그런건지 불안해지고

 도저히 참을수 없어서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검사를 받지 않으면 무언가 찜찜해서

 꼭 검사할수 있는 방법이 MRI 촬영밖에 없는건가요?

 다른걸 검사해서 병명을 알아볼수는 없는건가요???
폐쇄공포증으로 MRI검사를 시행하지 못하셨다면 MRI보다는 못하지만 CT로 검사 할 수도 있습니다. 다시 한번 병원을 방문해 검사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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