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아니오라 저희 시어머님께서 40대때 낙상을 하셔서 그때 다친 허리로 조금 힘든일을 하시면 일어나지도 못하시고 아프시답니다.
거주지가인천이시기에 작년엔 그쪽에 가까운 힘찬병원으로 가셔서 MRI와 검사를 했는데 허리에 뼈가 어긋나고 디스크가 심하신것같아요.수술을하게되면 3개월동안 입원하여 꼼짝없이 누워있어야한다고 하고 수술비도 많이들고 나이도 이제 60세가 넘으시다보니 수술도 쉽지 않다고하여 수술을 포기 하였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허리 디스크가 다리의 신경을 누르는지 다리까지 아프다하시네요.
오래 걷지도 못하시고...
그런에 요즘 수술을 하지 않고서도 내시경이나 진공으로 디스크(무중력 디스크 감압치료)등...치료하는 방법이 있다고 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