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간판탈출증 이라고 들었습니다
- 2005-08-25 hit.871
안녕하세요
부천에 거주하고 있는 35세 직장인(남자) 입니다
사무직인 관계로 앉아 있는 시간이 길고요
올해 2월경 부터 밤셈이 잦았습니다
(통상 평일 12시간은 책상에 앉아 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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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6월경 부터 허리가 뻣뻣한 느낌을 받다가
통증이 시작되서 7월 4일경에 엑스레이만 촬영 했습니다. 허리뼈 두 부위가 조금 간격이 좁다며 물리치료를 추천 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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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회사 업무가 밀려서 미루다가, 7월 중순에 ´정형외과(개인병원)´에 상담 했고 물리치료를 1차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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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7월말에 회사 교육으로 12시간씩 3일을 앉아서 교육 받았는데.. 허리복대를 차고도 앉아있기 힘들었습니다(좌측 다리를 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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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8월초에 1주일간 다른 ´정형외과(한방병원)´에 상담 후 물리치료(추나요법 포함)를 받았는데
좌측 다리를 절었고, 허리를 조금도 구부릴 수 없었습니다, 누워 있어도 통증이 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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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8월 9일,´통증클리닉´병원으로 옮겨 CT촬영 결과
허리 두 부위의 ´추간판 탈출증´이라는 말씀을 들었고, 한군데는 심하지 않고, 한 군데는 돌출되고 처진 모양이라고 하셨습니다
3주에 걸처 허리 ´염증치료주사(?)-3회´와´신경치료주사´를 처방 받았고 물리치료중 입니다
-> 현재는 걸어다닐 수 있으나, 바르게 서 있으면 좌측다리 발 까지 ´찌릿´함이 오고, 발등의 피부 감각이 조금 둔합니다(우측과 비교해서요..)
책상 의자에 앉으면 좌측 종아리 까지 찌릿 합니다
찬바람을 맞으면 촤측다리 종아리가 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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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어머님께선 세란병원이 전문이기 때문에 내방하여 진료 받으라시는데요, 부천이라 내방하려면 차를 오래 타야 해서요...
이곳 선생님께서는 주사요법 후 운동을 하라시는데요
주변 어르신께선 전문병원에서 디시 치료를 받으라셔서요....^^::::
장황한 말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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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내용으로 조언이 가능하시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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