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 머리를 깎는데요...
<br/> 미용사가 머리카락 들어가지 말라고 목에 해주는 거 있잖아요
<br/> 그걸 목에 너무 꼭 매는 거예요.
<br/> 제가 좀 소심한 성격이라 그냥 있었거든요.
<br/> 머리를 자르는 동안에 목이 막혀서 답답하더라구요.
<br/> 근데 그냥 참을만 해서 참았는데요
<br/> 머리를 다 자르고나서 한참 있다가 밥을 먹는데 밥이 잘 안넘어가더라구요
<br/> 왜 그러니 생각을 해봤는데 이것 때문인 것 같아서요.
<br/> 무슨 문제가 생긴건가요?
<br/>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깐 뇌혈류량이 감소해서 그렇다고 하는 것 같은데요.
<br/> 혹시 뇌졸중이 걸리지는 않을까요? 아님 뇌세포가 파괴되거나 지능이 떨어지는 일은요?
<br/> 아직까지도 목이 불편하네요.
<br/> 답변 주세요~~